[박수근] 아기보는 소녀
박수근. 아기보는 소녀. 1963년.
하드보드에 유채. 35 × 21cm.

아기를 포대기로 업고 있는 단발머리 소녀의 소재는 박수근이 즐긴 소재의 하나로, 이러한 동일소재의 반복현상이 그의 작품에서는 연대를 초월하여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들을 누나나 언니가 업고 다니던 시절의 향수를 전해주는 이 작품은 지면이나 배경의 원근감이 배제되고 평면적으로 이루져 있다.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어린 소녀의 표정에서 가난하고 그늘진 생활의 그림자를 느끼기 보다 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은 천진한 동심을 읽을 수가 있다.

by 미르에타 | 2005/04/21 16:00 | 나의 화랑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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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한채원 at 2009/02/11 19:23
아기를 포대기로 업고있는단발머리소녀의소재는
Commented by 한채원 at 2009/02/11 19:29


어쩐지옌날사람들은다돌아갔어?
ㅎㅎ
우리엄마는돌아가면안돼?
그리고우리아빠두!
그런데낭~감기걸에걸렸어!
그리고!아빠차에서우웩~하고토했어



그리고내가죽으면안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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